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적전대 고카이저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IMDb, code=tt1806294, user=8.8)] [include(틀:평가/MyDramaList, code=3374, name=kaizoku-sentai-goukaiger, user=8.2)]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5403975, user=9.3)] 슈퍼전대 역사상 가장 많은 혜택을 받아 그만큼 가장 화려하게 제작된 작품이자, 슈퍼전대 35 작품 역사의 집대성 또는 모든 슈퍼전대 팬들의 추억을 끌어낸 희대의 명작으로 평가 받는데 '''이 작품 자체가 [[시리즈 통합 작품|슈퍼전대 총동문회]]로, 팬서비스가 가득한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기다 '''아카레인저(카이조 츠요시)의 담당 배우 [[마코토 나오야]]'''가 1화에서 목소리 출연을 했다. 무려 33년 만이라고. [[오즈 카이]], [[아카자 반반]] 같은 역대 전대의 등장인물들이 대역 없이 본 배우 그대로 게스트 출연. 이는 위대한 힘이라는 요소를 활용하였기 때문이다.[* 위대한 힘은 [[성수전대 긴가맨]]의 적이었던 우주해적 바르반이 쫓던 은하의 빛의 이명으로 고카이저에서는 역대 전대들의 힘을 더 발휘할 수 있는 요소라고 설명한다. 긴가맨의 적이 우주해적이고 긴가맨이 이 은하의 빛을 이용해 파워업 한 것을 감안한 오마주] 즉 대역만 써댔던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와 달리 [[울트라맨 뫼비우스]]처럼 전 작의 등장인물들이 직접 출연한다. 초반엔 수십 년 이전 고전 전대의 작품들까지 등장인물을 제대로 등장시킬 수 있을 지는 다소 우려하는 반응이 있었지만,[* 고전 전대에 출연했던 배우 중 다수는 일찌감치 연예계를 떠난 상태이기 때문이다.][* [[시바 타케루]]를 맡았던 [[마츠자카 토리]]같은 경우는 일정상 출연이 불가능하여 불참. 게다가 2012년 [[NHK]]드라마의 성공으로 [[오다기리 조]], [[미즈시마 히로]], [[사토 타케루]]처럼 특촬에 출연하기에는 너무 떠버렸다. 그래서 신켄저 에피소드 때는 진 신켄레드 [[시바 카오루]]를 맡았던 나츠이 루나가 대신 출연했다.] 결과적으론 극장판을 포함해 본편 50화를 기점으로 '''34대 전대가 전부 최소 1명 이상의 게스트들이 맨얼굴로 출연한 쾌거를 이뤘다.'''[* 후반에 바스코에게 위대한 힘을 강탈당한 다섯 전대들(선발칸, 체인지맨, 플래시맨, 마스크맨, 파이브맨)과 배우의 출연 없이 위대한 힘을 넘겨준 쥬레인저는 이대로 게스트 출연이 무산되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었지만, 다행히 잠깐이나마 전부 게스트로 배우들이 출연했다. 엄밀히 말하면 배틀피버 J와 덴지맨은 동일 배우가 1인 2역으로 등장했다.] 마지막회에서는 각 컬러를 대표해서 레인저 키를 돌려받는 형식을 쓰기도 했다.[* 출연진 리스트에 나와 있듯이, 남녀가 거의 같은 숫자인 옐로는 남성 옐로와 여성 옐로가 별도로 등장했으며 레드는 먼저 2대 발 이글을 재등장시킨 후 초대 레드인 아카레인저로 마무리지었다.] 옛 전대 팬이라면 정말 감동할 장면이 많은데, [[레전드 대전]]에서의 모든 전대의 활약도 그렇지만 1화부터 고레인저 허리케인[* 고레인저 허리케인은 원래 폭탄이 맞으나 중후기 때부터 개그 분위기가 나도록 폭탄 자체가 폭발하지 않는 대신 어떠한 물건으로 변해서 적을 물리치는 것이 패턴이 되었다.]이 나와서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리는 연출을 보여줬다. 이를 시작으로 각 전대 특유의 공격 연출이나 필살기 등을 그대로 재현하는가 하면, 적재적소한 부분에 여러 전대들의 네타거리를 끼워넣으며[* 예를 들어 2화에서 신켄저에 나온 쿠로코들이 길거리 청소를 하고 있거나, 건물 내 표지판에 각 전대에 등장하는 조직들의 간판이 있거나, 이전 전대와 관계가 있는 일반인이 출연하는 방식.] 연출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특히 선배 전대들의 배우가 등장하는 통칭 ''''레전드 에피소드''''[* 마지레인저의 3화, 데카레인저의 5화, 게키레인저의 7화, 가오레인저의 9화, 신켄저의 11화와 12화, 카레인저의 14화, 아바레인저의 18화와 29화, 긴가맨의 20화, 보우켄저의 21화, 고고파이브의 23화, 허리케인저의 25화와 26화, 제트맨의 28화, 라이브맨의 30화, 오레인저의 31화, 다이레인저의 33화, 고온저의 35화와 36화, 메가레인저의 39화, 타임레인저의 40화, 배틀피버J의 44화, 카쿠레인저의 45화와 46화, 쥬레인저의 50화가 이에 해당.]들은 해당 전대를 좋아 하는 팬들에게는 매우 감동을 주는 선물. 레전드 에피소드에서는 해당 전대와 관련된 대사와 에피소드 구성방식, 변신장면, 삽입곡[* 주로 해당 전대의 오프닝곡이 쓰이지만 오레인저는 특별히 삽입곡이자 최종화 엔딩곡인 무지개빛 크리스탈 스카이를 사용했다.], 액션, 소품 등이 등장한다. [[추억팔이]]에 관한 성공적인 사례를 논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요소 중 하나. 어떻게 보면 [[∀건담]]하고도 통하는 면이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일각에서는 ''''제작진이 [[가면라이더 디케이드]]를 [[반면교사]] 삼아 만들었기에 이런 명작이 나올 수 있게 된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사실 가면라이더 디케이드가 나왔을 무렵에는 시리즈 통합 작품이 정식 시리즈에 포함되는 일이 흔하지 않았다. 때문에 제작진들이 크로스오버를 이해하지 못해서 여러번 설명을 들었어야 했다.] 언급한대로 이전 전대들을 활용한 성공적인 추억팔이 작품이지만, 추억팔이가 아닌 하나의 전대 작품으로서도 매우 훌륭한 완성도를 자랑하여 입문작으로도 아주 좋다. 우선 선배팔이에만 의존하지 않고 고카이저 6인조 모두가 캐릭터들의 개성이 넘쳤으며 그 강한 개성이 한 전대라는 팀으로 엮이며 다채로움의 조화를 보여줬다. 또한 각 캐릭터들의 사연을 잘 표현해줌으로써 시청자들이 그 캐릭터들에게 공감해줄 수 있게 했다. 그 뿐만 아니라 전대에서 많이 이루어지는 레드몰빵이 타 전대들, 특히 후배 전대들보다 적기에 여러 멤버들의 비중이 확보되었다. 다음으로 스토리 역시 호평을 받는다. 앞서 언급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스토리들이 재밌었다고 평가받으며 캐릭터들이 서로 어울리며 다양한 케미를 보여줬다. 이렇게 다양한 맴버들이 만들어내는 케미는 주요 각본가인 아라카와와 코무라의 각본 스타일이기도 하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맴버들의 인간관계에 있어 서로 어색한 맴버가 없으며 케미를 활용한 일상 에피소드도 호평을 받는다. 그리고 밝은 분위기가 이어지지만 위기 상황때는 그 상황을 잘 표현하고 이겨냄으로써 스토리가 지루해지지 않고 몰입하게 만들어 주었다. 마지막으로 액션에 있어 캐치프레이즈대로 호쾌한 액션을 보여준다. 이전 전대의 전투방식을 사용함은 물론 고카이저 맴버 특유의 전투방식도 호쾌하게 개성에 맞게 표현했다. 여러 전대로 변신하는 것을 활용해 공통점이 있는 전대끼리로 변신을 하거나 다양한 전대맴버로 변신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즉 전대물이라는 장르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모두 보여준 모범생적인 작품이며 방영 당시에도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특명전대 고버스터즈|고버스터즈]]와 [[수전전대 쿄류저|쿄류저]], [[마진전대 키라메이저|키라메이저]],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돈브라더즈]]를 제외한 이후 작품들이 각각 돋보이는 단점으로 인해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걸 통해 더욱 평가는 긍정적이게 되고 있다. 한국 내 전대 팬들 한정으로 다소 아쉬운 점이라면 한국에서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에 비디오로 들어와 인기를 모았던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우주특공대 바이오맨]], [[빛의 전사 마스크맨]] 등이 개별 에피소드가 나오지 않고 극장판에서 살짝 언급되거나 이야기 막판에 몰아치기로 등장했다는 것. 특히 한국에선 이 3작품이 인지도가 높았던지라 실망한 팬들이 많았다.[* 다행이 2012년 겨울에 한국판 특별 이벤트인 [[캐릭터 쇼|액션라이브쇼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에서는 후뢰시맨이 상당한 분량으로 출연하여, 아이와 같이 보러왔던 아빠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평가가 있다. 기획사의 센스가 좋았다는 평이다.][* 특히 후뢰시맨은 [[반 플래시 현상]]이 치유되었는지, 5명 모두 진짜 부모님을 찾았는지에 대한 떡밥을 레전드 에피소드를 통해 풀어주길 원한 팬들이 많아서 실망이 더욱 컸다.] 사실 [[초수전대 라이브맨]]을 제외하면 80년대까지의 전대들은 전반적으로 너무 소홀하게 다루었다.[* 7~80년대 레전드 에피소드가 [[배틀피버 J]], [[초수전대 라이브맨]] 겨우 이 '''2작품''' 뿐이다. 매우 심각할 정도로 적은편. 그나마 비중으로만 따지고 보면 제대로 나온건 라이브맨 딱 하나뿐이다.] 이는 애초에 기획 단계에선 그렇게 까지 과거 전대를 다뤄줄 생각이 없었으나 [[초수전대 라이브맨]] 편에서 [[오오하라 죠]]를 연기했던 니시무라 카즈히코(西村和彦)가 과거에 못 다한 이야기를 해보자고 제안한 것부터 시작해 다른 배우들도 협력 의사를 보이며 그런 에피소드가 많아졌다고 한다. 이 작품에서 크게 다뤄주는 과거 전대는 인기순으로 선정한 게 아니고 배우가 직접 출연하고 협력할 수 있었던 작품이다. 이 작품에 안 나온 걸 일본에서 인기 없었다는 근거로 제시하기도 하는데 사실과 다르다. 오히려 인기 있었는데도 제대로 안 나온 작품이 많았다. 다만 [[바스코 타 조로키아]]에게 슈퍼전대의 힘을 빼앗긴다는 전개는 매우 많은 비판을 받았다. 마스크맨, 플래시맨, [[지구전대 파이브맨|파이브맨]]의 인지도 때문에 빼앗긴 것으로 넘어갔다는 말도 있었지만 선발칸, 체인지맨은 일본에서 인기가 폭발적이였는데 빼앗겼으니 말이 되지 않는다.[* 다만 선발칸은 출연가능성이 높았지만, 배우 본인의 실수로 출연이 기각 되어 버렸다. [[고바야시 아사오]] 참고.] 49화를 보면 5명 전부 충분히 출연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왜 그렇게 된건지는 아직까지 불명.[* 더구나 체인지맨은 초기엔, 오레인저와 연관을 시킬 기획까지 있었다고 한다.] 완구 최종 수익은 약 130억 엔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